꽃다지의 노트장에서. ♤ 아름다운 풍경 ♤ 도 종환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그 자리에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처럼 그대와 나도 그렇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 詩와 글 2008.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