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부수립 60주년 다시는 나라를 잃지 않겠다. 우리 가슴 속으로 슬프게 길을 낸 굽이굽이 황토길 한국 사람이면 다 안다. 우리가 얼마나 아프게 이 길을 걸어 왔는지, 우리가 얼마나 질기게 나라를 사랑해 왔는지. 우리의 역사는 모진 바람이었다. 성난 파도였고, 식을 수 없는 열정이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60주년 다.. 詩와 글 2008.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