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도락산(965m) 삼월 들어 첫 산행으로 장봉도, 사흘만에 다시 찾은 섬여행으로 증도 탐방을 만끽한 기분은 아직 생생한 채 다시 산행에 나섰다. 기록이 없는 대신 바위와 소나무가 멋지고 아기자기한 모습이 아직도 머릿속에 남아 있던 2004년도의 첫산행, 그리고 2009, 2013년 산행 후 이번이 네 번째 산행.. 山行 寫眞 2016.03.08
단양 도락산 산행시작 무렵인 2004년 가을, 첫 산행 했던 도락산은 멋진 바위 모습만 기억에 남아 있다. 또 다시 찾아가니 역시... 상선암봉, 제봉, 형봉, 신선봉, 채운봉... 아기자기하고 멋진 암릉의 연속이다. 봉우리 아래로는 운해가 깔려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연출하고 있다. 넓은 암반으로 이.. 山行 寫眞 2009.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