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 찾아뵙기 방 안에 들어서니 흰머리카락 하나 없이 삭발된 동자승? 한 분. "아니 이게 웬일이야?" "날씨가 더워서 모두 밀어 드렸어요, 엄마가 추워 하시기 때문에 에어컨은 켤 수 없고 선풍기만 틀어 드리는데 땀으로 벼개가 푹푹 젖어요." 딸이 앞에 있어도 누군지 몰라 낯설어 하시며 웃지도 않으시는 어머니, .. Diary 2009.08.08
동자승으로 변신한 원우. (더위를 많이 타며 땀띠가 많이 나는 원우의 새로운 헤어스타일) (어릴 때 입던 우주복을 아랫부분과 팔 부분을 정리하여 시원하게 입고..) 家族 寫眞 2006.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