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산과 호수공원 걷기 며칠전 친구한테서 전화가 와 보고싶다며 만나자하여 약속했던 날인데 친구 사정으로 약속이 캔슬되어 예매했던 차표도 위약금을 물고 환불 받았다. 약속도 취소도고, 특별한 일도 없어 산책길을 나섰다. 다녀온지 얼마 안되는 것 같은데 길이 없던 곳에 데크길이 새로 생겼다. 생각해보.. Diary 2018.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