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의 엄마사랑 2006년 9월13일 '유관순 누나'가 독립만세를 외치던 시절, 7남매 중 고명딸로 태어나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일제 치하에서도 쌀밥을 들고가 이웃집의 좁쌀죽과 바꿔먹을 정도로 어려움을 모르고 살다 결혼한 엄마. 위로 둘은 어려서 죽고 이어 여섯남매를 낳아 기르시며 젊은 나이에 위장병.. Diary 200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