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늘의 마음씨 며늘의 첫 작품 藥食. 가을만 되면 친구에게서 연락이 와 몇 해를 계속해서 현미찹쌀과 찹쌀을 사곤 했다. 먹다 남은 것이 많아 지난 가을엔 찹쌀을 구입하지 않았다. 며늘이 알밤을 까기에 애 주려나 보다 했더니...처음 만들어 봤다며 약식을 펼쳐 놓는다. 첫 작품 치고는 간도 잘 맞고 맛있다. 만들기.. Diary 2008.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