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金堤), 완주(完州) . 모악산(母岳山:793.5m) 산행 출발하여 올림픽도로 달리니 길옆 개나리가 제법 노랗고, 한강 건너 여의도엔 만개 전 붉은기 도는 벚꽃이 완연한 봄이건만 날씨는 겨울인지 봄인지 도대체 종잡을 수가 없다. 꽃샘추위라고 하기엔 좀 지나치다. 피부 속으로 파고드는 찬 바람은 겨울날씨가 무색할 정도다. 집 나서기 전 .. 山行 寫眞 2010.04.13
모악산 벚꽃 산행 풍랑주의보 내린 새벽시간 집 나서며 찍은 목련. 어둡기도 하거니와 바람에 꽃이 흔들흔들. 모악산 매봉 들머리 중인리 마을에서. 벚꽃 나무 사이로 모악산 정상이. 매봉에서 만난 진달래. 능선에 부는 바람이 얼마나 세차던지... 겨울이 다시 오는 듯. 하산 후 금산사에서. 금산사 ↔ 전주간 도로. 전주.. 꽃과 단풍 201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