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편지 - 김 동월 매화, 산수유, 봄의 편지 김 동월 언어로 표현할 수없는 형형색색의 꽃 들 긴긴 겨울능선을 넘어 찾아온 봄의 전령들 꽃이야기 손근소근 속살거리는 꽃들의 사랑 밀어들 나비를 부르고 향기에 취해 갈 길 멈춘 나그네의 탄성 지나칠 수 없는 고고하고 화려한 자태 누구의 솜씨일까 흉내낼 수없는 신(神.. 꽃과 단풍 2009.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