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 Cafe. 母親 뵈러 서둘러 가는 중, 전화 벨이 울린다. 길 가에 차 세우고 받으니 전에 가입했던 cafe 회원. 산행 예정이 있다며 몇가지 묻기에 아는 만큼 대답하니, 내 탈퇴 후 일어난 일이라며 이런 저런 얘기 들려 준다. 다른이에게 이미 들은 내용, 한참을 듣기만 했다. 인생 후반을 살고 있는 이.. Diary 2008.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