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 전북 장수 남덕유산(南德裕山, 1507m) . . 요즘은 한 주 걸러 한 번씩 이듯 희양산, 선자령, 설악산, 마산 등 추억어린 백두대간을 찾아 걷는다. 이번에도 아스라히 조망되는 백두대간 줄기가 그리워 남덕유산행을 신청했던 것인데 날씨가 도와주질 않아 조망은 커녕 한 치 앞도 보이지않는 오리무중의 운무 속에서 하루를 보내.. 山行 寫眞 201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