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자매 어버이날 부친 묘소 참배 오월의 신록 9일 아침 "언니 배가 또 못 뜬대, 짱나...ㅋ 어쩜 좋아?" 어제 산에 다녀와 피곤한 몸으로 저녁에 무박으로 떠난 동생에게서 문자가 온다. 뭬라구? 여긴 날씨가 엄청 좋은데?' 답을 보내니... "육지 날씨는 좋은데 바다 날씨가 어쨌다나... 지난번에 왔을 때보다 바람.. 家族 寫眞 200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