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기억 먹을 것 한참을 맛나게 드시고, 한 숨 주무시고 일어나신 엄마, "저 사람은 네가 데리고 온 식모여?"(엄마 시대의 호칭.) 어쩌시나 보려고 일부러 그렇다고 대답 했더니 "돈은 얼마씩 줘?" "이 백만원요." "아유 비싸." "왜요 엄마가 데리고 계실래요?" "난 돈이 없어서 못써." "그럼 내가 도로 데리고 가면 .. Story(문화,여행) 2008.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