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선물 Camera를 분신처럼 달고 다니며 많이 찍는 엄마의 버릇을 아는 막내가 사다준 외장형 드라이브. Computer의 C드라이브 보다 D드라이브 용량을 크게 해주며 많이 찍어 올리라던 막내다. "이젠 한 15년은 끄떡 없을 겁니다. 걱정 마시고 실컷 찍으세요. 그래도 모자르면 또 사다 드릴께요." "아들아 고마워." 찍.. Diary 2008.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