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이 순신 . '근로자의 날' 이라고 세 식구 김밥 싸들고 놀이공원 다녀온 어제 오후, "어머니 내일 바쁘세요?" 며늘이 묻는다. "왜? 무슨 일 있니?" 원우 좀 봐 달라는 줄 알았다. "시간 되시면 뮤지컬 보러 가시자구요. 강윤이 엄마가 같이 가재요." "원우는 어떻게 하고? 젊은사람들 끼리나 가지 뭘 나까지 데리고 가.. Story(문화,여행) 2009.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