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변산에서 만난 봄꽃. 노루귀. 노루귀, 봄날 김 용택 나 찾다가 텃밭에 흙 묻은 호미가 있거든 예쁜 여자랑 손잡고 진강 봄물을 따라 매화꽃 보러 간 줄 알그라 생강나무. 춘란. 다시 오는 봄 도 종환 햇빛이 너무 맑아 눈물납니다 살아 있구나 느끼니 눈물납니다 기러기떼 열지어 북으로 가고 길섶에 풀들도 돌아오는데 당신.. 꽃과 단풍 2011.04.05
쇠뿔바위봉에서 때이른 진달래. 춘란. 산자고 재작년(2007년 3월) 위도에 갔을 때 처음 본 산자고, 여기서도 만날 수 있어 얼마나 반갑던지... 춘란. 미선나무, 큰개불알꽃, 큰 개불알꽃(봄까치꽃). 광대나물, 수선화, 꽃과 단풍 2009.03.24
비학산 산행 날 생강나무. 진달래 명개나무 춘란 제비꽃. 때이른 진달래. 선운사 일주문과 동백 선운사에서 /최 영미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골고루 쳐다볼 틈 없이/ 님 한 번 생각할 틈 없이/ 아주 잠깐이더군 그대가 처음/ 내 속에 피어날 때처럼/ 잊는 것 또한 그렇게/ 순간이면 좋겠네 멀리서 .. 꽃과 단풍 2008.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