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다시 걷기4 (성삼재~노고단~삼도봉~화개재~토끼봉 -칠불사) 새벽 3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나서는 날은 늘 자는둥 마는둥이다. 덕유산 휴게소에서 이른 아침을 먹고(07:30) 다시 달려 성삼재(1090m) 오르막, 그늘진 곳은 얼은 눈이 그대로 있어 행여 차가 미끄러질까 마음을 졸이며 올라선다.(09:15) 성삼재에서 토끼봉 방향으로 산행 시작, '자연 속에서 시.. 백두대간 종주기 2007.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