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포천 국망봉에서 설날연휴 다음 날, 차가운 날씨의 상큼한 겨울 눈 산행을 포천 국망봉에서 능선을 향하여 힘차게, 그러나 가파른 오르막에 뒤로 미끄러지기가 다반사. 처음부터 쉬지않고 계속되는 오르막은 사람을 너무 지치게 만든다. 급경사 오르막에 밧줄 잡고 오르기도하고, 스틱에 의지하여 오르나 체중은 뒤로 .. 山行 寫眞 2010.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