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마니산 바위들
사시사철 바람을 맞는 정상 능선이라 이끼가 못 살 것 같은데도 바위 이끼가 싱싱하다.
바닷바람에 날아오는 운무로 나무에서는 물 방울이 바위에 부딪쳐 흘러 내리는 물의 量이 예사롭지 않게 많다.
지난해 초여름까지 잡고 오르내리던, 위험지역에 이렇게 묶여 있던 밧줄들은... 이젠 쓸모가 없게 되었다.
옆으로 안전하게 오른 내릴 수 있는 계단이 생겼다.... 그 대신 재미는 반감.
함허동천
'섬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욕지도 drive (0) | 2007.08.16 |
---|---|
두 번째 욕지도 산행 (0) | 2007.08.15 |
강화도 傳燈 寺(전등사) (0) | 2007.07.03 |
완도 상황봉 산행 (0) | 2007.05.29 |
소 록 도 (0) | 2007.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