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무슨 연맹에서 산악대회 개최, 오봉산을 향해 버스 여러 대가 달리니 휴게소나 배후령 들머리나 많은 인파로 정신이 없다.
좁은 등산로에 산행 중에도 계속 밀려 다니니 산행인지 놀러 온건지 구별이 어려울 정도다.
출발 할 때의 상큼한 하늘 모습. 남쪽엔 11호 태풍 'NARI' 가 온다고 했는데...
잦은 가을 장마?와 태풍 영향으로 흙물이 된 북한강.
아래 사진은 위사진의 우측으로 연결된 봉우리 모습.
아래 사진은 위 사진의 우측으로 연결된 산 줄기 모습.
오봉산 첫 산행하던 날은 선착장으로 가 배를 타고 소양호를 건너는 재미가 있기도 했었다.
믾은 사람들로 붐벼 차례를 기다려 한 컷,
배치고개와 소양호, 청평사 선착장쪽과 연결 되는 길.
아래 사진은 위 사진의 바위 아래로 통과 해야 하는 모습.
통로가 좁고 아래 바위는 경사가 급해 미끄럽다.
절벽 상태인 곳을 쇠 고리줄을 잡고 다녀야 하는 위험한 곳이 여러 군데 있다.
오랫만에 가 본 경춘 국도, 휴일의 정체 현상은 예나 지금이나... 많은 시간을 길에서 보내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비가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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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의 산객들.
여러 곳에서 단체로 와 사람들이 얼마나 많던지, 좁은 등산로에 차례 기다리느라 시간을 많이 허비했다.
가뜩이나 힘들고 위험한 곳에선 더욱 더 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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