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여유롭게 걷다보니 사진도 많이 찍게되고, 사진이 많다 보니 두 폴더에 나누어 올리게 된다.
작은 사이즈(460픽셀)로 20장만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나월봉을 오르며 바라본 나한봉.
돌아본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나월봉.
나한봉 오르기.
문수봉에서 비봉으로 연결되는 능선.
나한봉에서 돌아본 모습.
문수봉에서 바라본 향로봉방향 능선.
문수봉 오르기.
문수봉의 태극기.
산행을 처음하던 3년 전만 해도 겁 없이 맨 손으로 올라 갔었는데... 이제는 쳐다보기만.
멀리 방화대교 근처엔 검은 비구름이 내려 앉고,
비가 쏟아질 기세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다. 한동안을 기다려 겨우 한 사람 만나 셔터 누르기를 부탁했다.
심하게 불던 바람은 검은 구름을 몰고 온다.
성곽따라 내려딛으며 만나는 대남문,
대남문.
비 내리기 시작하고 날도 어둡고... 계곡으로 하산 결정.
백운대 836.5m, 인수봉 810.5m, 만경대 799.5m, 문수봉 727m.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