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 트레킹, 중국

황산여행 셋째 날

opal* 2007. 10. 20. 11:38

 

 

  日出  찍던 淸凉台
 

둘쨋 날 저녁의 숙소, 北海 Hotel.

天都峰 산행과 蓮花亭, 오어봉, 海心亭, 西海 大 狹谷을 거친 9시간의 긴 산행 후

밤에 도착하느라 , 아침에서야 건물을 제대로 볼 수 있었다.

 

황산에 도착 하던 날,

黃山까지 와 山上 Hotel을 구하지 못해 항주로 가는 한국 관광객도 볼 수 있었다. 
 

어제의 긴 산행에 비해 오늘은 비교적 짧은 서너 시간의 산행 일정.

새벽 일출, 아침식사 후 출발(08:40), 사간은 現地 時間.

배운정(09:20)-->비래석(10:00)-->광명정(10:30)-->백아령(11:30)에서 운곡 케이블카 이용 하산.


광명정.
 




운곡 cable car 매표소.

 


 

일정에 없던 서호를 둘러 볼 생각으로 케이블 카 이용해 하산(12:10).

黃山에서 점심 식사 후 항주로 이동.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중 구령에 맞춰 맨손 체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책과 음반.

 

 

 

서너시간 걸려 항주에 도착 했으나 퇴근 Rush hour에 걸려 차는 서 있고, 날은 어두워 지고. 

 

車道는 왕복 2차선, 옛것을 고집하느라 길을 넓히지 않아 늘어나는 차량을 감당 못한다.

인도로 달리는 차량들의 행렬, 아무 곳에서나 끼어들기. 질서의식이 결여되어 있다.
 


결국은 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西湖 둘러보는 일은 포기.

일정대로 宋城 歌舞 show 場으로 직행 해 보지만 길이 뚫리지를 않으니...


시작 시간이 지나서야 겨우 도착, 매표는 다른이에게 미리 부탁하여 볼 수 있었다.
 

극중, 관객들 머리 위로 내리는 안개 비.
 


한국인들의 위상이 많이 달라졌는지, 일본 프로그램보다 시간과 인원수가 월등히 길고, 많다.

 




show 관람을 마치고 나와, 담아본 다리의 모습.
 

저녁 식사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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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 숙소,  항주 시내에 있는 五星級 金馬 Hotel.

 

사흘 동안, 

Twin room을 혼자 특혜 받으며 지낼 수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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