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회사에서 점심 시간에 운동하다 십자 인대를 다친 사위,
오늘 간단한 수술이 있어 외손녀들과 하루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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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외손녀, 고사리 같은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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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를 봐가며 "사과 같은 내 얼굴 예쁘기도 하지요... " 노래까지 흥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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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께나 볼 줄 아는 듯, 한 장씩 넘겨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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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까지 봐 가며 노래 부르는 모습이 앙증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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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외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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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데나 그리기를 좋아하는 나이, 거실 한 쪽 벽면을 아예 아이들을 위한 낙서판으로 할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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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젊었을 때의 예쁜 모습' 이라며
현아가 외할머니에게 기쁨의 선물을 주다. 내가 봐도 예쁜 모습이다.
웃음이 있는 행복한 시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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