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월출산 산자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바위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경외감을 가져왔는데,
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영암에 관한 것이다.
월출산에는 움직이는 바위라는 뜻의 동석(動石) 3개가 있었는데,
중국 사람이 이 바위들을 산 아래로 떨어뜨리자 그 가운데 하나가 스스로 올라왔다고 한다. 그 바위가 바로 영암인데,
이 동석 때문에 큰 인물이 많이 난다고 하여 고을 이름도 영암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하늘로 통하는 높은 문이라는 의미의 '通天門'.
천황봉에서 동북쪽으로 약 100m 아래에 있다.
천황사쪽에서 바람폭포나 구름다리를 지나 천황봉으로 오를 때 만나는 바위.
이 굴을 지나야 천황봉에 오를 수 있다.
중생을 구원하기 위해 불공을 드리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삼장법사 바위', 갖가지 이름 있는 바위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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