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을,
국화 향기 맡으러 오라는 초청에 천안에 다녀온 후 연락없이 지내다,
1년 여의 시간이 흐른 뒤, 보고 싶어 모두들 만난다는 소식에 흔쾌히 대답.
아침에 Carpool하기로 하고 기다리던 중, 파주 상숙님의 갑작스런 연락에 cancel.
어제 찍은 괘방산 산행사진, 어이없는 실수로 전체 삭제된 메모리 스틱을 맡기러 AS센터 가는길에
가끔 지하철 타기를 즐기는 원우 데리고, 참새가 방앗간 들리듯 현대 백화점 목동점으로.
↑원우의 첫 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