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行 寫眞

향적봉 산행

opal* 2008. 1. 6. 19:03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백련사.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내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준 산, 덕유산.

내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내 나라, 내 땅, 지리산 천왕봉에서 진부령을 지나 향로봉까지

한 곳도 빠짐없이 찾아 딛는 동안, 또 하나의 사랑을 배웠다.

 일망무제가 어떤 것인지 알려주는 향적봉, 30여 Km의 긴 거리와 긴 시간을 일축해 보여주는 봉우리,

그 봉우리 아래, 내 백두대간 종주 시작과 끝맺음이 이루어진 곳. 

 어느 시인은 버리기 위해 산을 찾는다고 했지만, 난 고이 고이 간직하기 위해 그 산을 찾았다, 생일 날 아침.  

 1진 들머리.  안성에서.

 

곤돌라를 타키위해 기다리는 동안,

제 철을 만난 스키어들과 등산객, 관광객이 몰려 두 시간을 기다려 겨우 탈 수 있었다.

어느 해 날씨 좋은 가을 날, 무주CC에 공 치러 왔다가 곤돌라를 처음 타 봤다. 한산 했었다.

삼년 좀 더 되었을까? 덕유산 첫 산행 땐 눈 쌓인 슬로프를 거꾸로 거슬러 오르느라 무척 힘들었다.

 

남덕유와 서봉을 배경으로 넣어 달라 했더니...ㅋㅋ,

네가티브 필름?  아님 청개구리? 두 봉우리를 다 가려 놓았다.

 

서로 먼저 찍히겠다고 쟁탈전 + 아우성...

 



 덕유산 전체는 물론, 백운산, 지리산... 걸었던 백두대간 봉우리들이 조망된다.

지리산 천왕봉까지 보이는 모습은 황홀경이어라...  산신령님 감사합니다. 신령님의 도우심이 그리워 이자리에 다시 섰나이다.

 

기대 했던 상고대는 볼 수 없었고, 쌓인 눈만 잔뜩... 그나마 날씨가 따뜻해 녹게 생겼다.

 

고사목에 雪花가 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 겨울이 다 가기 전, 기회가 주어 진다면 다시 들려 보리라.

 

 

전문가 같아 부탁 했더니... 역시.

 










한 장 한 장 찍힌 사진은, 셔터를 누른 사람이 모두 다 다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 나의 삶이 메마르고 참을성이 부족할 때,

오해받은 일이 억울하여 누구를 용서할 수 없을 때...

바라만 보아도 위로가 되는 산....   다시 사랑할 힘을 주십시오.

 

47

 

'山行 寫眞'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백산 산행  (0) 2008.01.17
계룡산(鷄龍山) 황적봉, 쌀개봉  (0) 2008.01.10
포천 백운산 산행  (0) 2008.01.03
2008년 신년 산행, 응봉산  (0) 2008.01.01
2007년 마지막 산행, 불곡산  (0) 2007.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