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行 寫眞

황정산(黃庭山959m), 2008년 중복 날

opal* 2008. 7. 29. 23:27

 

들머리 - 빗재, 날머리 - 대흥사 계곡. 산행 소요시간 5시간.

 

황정산(959.4m)은 충북 단양군 대강면 황정리 남쪽에 솟은 산. 주변의 사인암 등 단양 8경의 그늘에 가려 덜 알려진 산이다. 

최근에 황정산 칠성바위가 제2 단양 8경 중의 하나로 지정되었다.

소백산 남쪽 죽령에서 치솟은 도솔봉(1,314m) 과 묘적봉(1,148m)을 조망할 수 있다. 

  
신라 때 창건된 천년역사의 대흥사와 원통암이 황정산의 산격을 말해준다. 

원래 대흥사는 건평 6,000평에 500나한과 1,000명의 승려 가 있었던 대가람이었으나 1876년 소실되었고

현재는 원통암만 남아 명맥이 유지되고, 칠성암, 남근석, 모자바위, 손가락바위, 누에바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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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재와 이어진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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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으로 마주 보이는 산은 도락산, 좌측 골짜기 건너편 Sky line을 이루는 산이 월악산 국립공원.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사사진 좌측으로 백두대간 줄기인 황장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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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다 보이던 도락산 반대편으로 보이는 모습, 도락산과 황정산을 가운데 두고 멀리 뒤로 백두대간이 휘감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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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 sky line을 이루며 조망을 시원스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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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봉에서 죽령을 거쳐 소백산으로 연결되는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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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산 정상에서 보이는 도락산, 우측 뒤로 보이는 산 뒤로 가은산, 금수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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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산에서 바라본 영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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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산 정상을 내려서며 돌아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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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위사진 중간 영인봉을 오르다 말고 휴식 중인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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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틈을 통과하는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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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이나 위험한 곳에서 마지막 일행이 오도록 기다렸다 도와주는 대장.

재촉하지 않고 기다려 주는 이런 분들 덕에 맘 편한 산행을 할 수 있어 늘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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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산 내려 딛으며 돌아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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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상 정상을 뒤돌아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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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재에서 올라와 황정산을 타고 영인봉에서 뒤돌아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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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봉 전망대 바위에서 내려다 본 원통암 옆에 있는 칠성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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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길에 원통암으로 들어서니 스님 한 분 계신다. 화재가 여러번 있었고 지원도 없어 다시 증축하기 힘들다며 왜소한 암자를 소개 하신다.

  절이 위치한 옆으로 책을 꽂아 놓은 듯한 혹은 관음보살의 다섯 손가락처럼 생긴 바위인 칠성암이 있다.

뒤로는 병풍처럼 암벽이 둘리어져 암자를 보호하고 있었으며 암자의 남쪽으로부터는

짧은 계곡에서 나오는 물이 거대한 슬랩 바위 아래로 흘러 암자 좌측의 치마바위를 타고 절 밑으로 떨어진다.

  몇 년전 강타한 폭우로 길은 자취도 없이 파헤쳐졌고 계곡 자체가 휩쓸려 내려가 사태의 흔적이 심각하다. 

원통암에서 조망되는 백두대간 줄기가 시원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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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암에서 조망되는 도솔봉과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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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암에서 조망되는 소백산 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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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사 계곡에 담가 놓은 막걸리와 수박. 캔맥주는  이미 한 캔씩 마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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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전 주문, 하산 시간 맞춰 배달. 산행 몇 년동안 처음있는 이런 일도.

지난주에 통돼지 바베큐와 물놀이도 즐겼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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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 20 여마리와 수박 3통으로...계곡 물가에서 중복날 산행 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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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회원들 한 사람씩 손 잡아주며 내려딛게 도와주는 대장님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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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암 계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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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사 계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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