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거도 여행 첫날, (목포에서 섬누리 민박집까지)

 

 

 우리나라 최 서남단에 위치한 가거도,(동쪽은 독도, 남쪽은 마라도) 

 

 

 

 

 

 

목포를 떠나 가거도를 향해 가는 도중 다물도, 상 중태도, 하태도, 만재도 등을 경유 한다.

섬에 들릴 때마다 쾌속정은 직접 닿지를 못하고 작은 배가 마중나와 물건과 사람들을 싫어 나른다.

 

 

 

 

 

섬에 닿을 때마다 뱃전에 나와 흡연과 촬영하기 바쁜 사람들.

 

 

 

 

 

 

 

 

 

 

 

 

 

 

 

 

 

 

 

항해 중 만나는 무인도 들... 바위가 하얗다, '백도'라 하면 알맞겠다.

 

처음엔 하나만 보이던 섬이 지나칠수록 작은 섬의 숫자가 늘어난다.

 

고래 같이 덩치 큰 바위섬이 나타나니... 바로 가거도.

 

 

1구 마을에서 2구 마을 항리로 넘어가는 고개가 보인다.

 

 

 

 

 

 

선착장에 도착하며 바라본 회룡산,

위 사진부터 아래 사진은 좌측에서 우측으로 가며 연결된 모습이다.

 

 

 

 

가거도 1구 마을, 제일 번화한 마을이다.

 

장군봉

 

쾌속정에서 내려 짐차로 옮겨 타고 2구 마을 항리로 이동.

 

가거도를 대표하는 후박나무.

 

 

고갯마루에 올라서서 바라본 항리 쪽. 용머리 같이 생긴 바위(섬등반도) 옆으로 작은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2구마을 항리쪽으로 달리며 뒤돌아본 모습. 길 우측으로 보이는 산이 회룡산이다.

 

  

 

 

 

섬등반도 위로 2구 마을 항리.

 

 

국민학교 폐교 건물은 영화 촬영 set장.

 

 

 

아름다운 쪽빛 바닷물... 

추녀밑의 제비집 처럼 해안 절벽위로 날렵하게 올라앉은 민박집은 오늘 하루 묵을 곳.

 

 

 

 

 

등산로 들, 날머리 나무계단.

 

반은 까맣고 반은 하얗고... 흑염소일까 백염소일까?

 

민박집 아래로는 배를 탈 수 있는 선착장.

 

 

 

 

 

 

 

 

민박집(섬누리)에 도착하여 창을 통해 내다 본 바다. 점심식사 후 독실산 산행.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