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포드사운드 트레킹

Day 1, 인천 공항~ 뉴질랜드 오클랜드

opal* 2013. 1. 24. 22:00

 

  2013.1.24(목) 뉴질랜드 여행 첫날, (인천 공항~ 뉴질랜드 오클랜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뉴질랜드 남섬 피오드랜드 국립공원, 밀포드 사운드 트레킹을 위해 떠나는 날, 

 

짐의 부피가 크거나 무게가 무거울 땐 자가용을 이용하지만 짐이 많지 않아 공항철도 이용, 인천공항에선 짐을 운반해주어 편하다.

20여명이 함께하는 단체 팀에 동생과 둘이 개인적으로 신청하여 인천 공항에서 미팅, 2013년 1월 24일 오후 5시경 인천 국제 공항 출발,

 

포터가 운반해주는 카고백은 안되고, 본인 짐을 본인이 메고 다녀야한다는 말에 짐을 줄이고 또 줄이고.. 짐 보낸 후 국제전화 로밍부터 하고,

 "고행의 무거운 짐 짊어지고 더운나라로 피한? 떠납니다."  탑승시간 기다리며 몇 지인들에게 카스토리와 문자로 전달.

 

출발 2시간 후 식사.

 

이륙 6시간 째, 우리시간으로는 밤11시가  지났다. 우리보다 빠른 시차이기에 잠을 청해 보지만

늦게 자는 습관으로 잠은 오지않고... 영화 한 편 보고 또 보며 가끔 운항 정보를 보니 호주 근처, 남반구로 들어섰다. 

 

우리 시간으로는 새벽 두 시반경, 깊은 잠에 빠지는 시간에 식사를 하려니 먹히질 않는다.

 

인천 공항 출발하여 12시간만에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 국제공항 도착.

우리시간으로 다음날(25일 05시) 인데 시차(4시간)가  빨라 이곳 시간은 09시가 된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도착한 곳은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 국제공항, 이곳에서 남섬 퀸스타운으로 가는 국내선으로 환승해야 한다.

 

뉴질랜드 지도, 앞에 가는 큰물고기를 가오리가 뒤에서 쫓아가는 것 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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