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업도 트레킹 둘쨋날 1, 덕물산, 연평산 등산

 

민박집에서 아침 식사 마친 후 나서는 일행들.

 

어제 오후 잠깐 걸었던 목기미 해변엔 밀물로 닻들이 물에 잠겨 있다. 

 

 

 

카메라와 물이 담긴 배낭은 총각이 메어준다고 하기에 맡기고 빈 몸으로,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에 가방을 메어준다니 얼마나 고마운지...

 

 

 

사구(砂丘 -모래언덕)를 오르는 일행들.

 

 

조망이 아름다운 목기미 해변.

 

오르다 말고 조망이 좋아 자꾸 찰칵 찰칵.  연평산 배경. 

 

 

가파른 능선과 바위틈을 비집고 드디어 덕물산 정상.

 

 

 

덕물산에서 조망되는 굴업도 모습.

 

정상에서 잠시 휴식 취하고 하산.

 

 

가슴까지 시원한 아름다운 목기미 해변 모습. 사진 위 좌측에 토끼섬이 보이고 그 아래가 선착장, 맨꼭대기에 개머리 능선이 보인다. 

 

덕물산을 뒤로하고 서서 바라보니 세 방향이 다보인다.

 

 

조망이 좋은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굴업도.  좌우 양쪽으로 넓은 바다가 더 보이지만 바다는 생략.(사진을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보임)

 

좌측 덕적도 방향을 배경으로.

 

굴업도 중심축을 배경으로.

 

연평산을 배경으로.

 

마냥 서서 바라보고 싶은 전망대, 연평도가 보여 연평산이라던데 연평도는 어디쯤일까?

 

덕물산에서 연평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내려딛다 말고 뒤돌아본 덕물산.

 

긴 세월 동안 바다에 모래가 쌓여 경계를 이룬 것인지, 아님 섬을 물이 나눠 놓은 것인지... 암튼 해변이 양쪽으로 나뉘어졌다. .

 

어제 갔던 개머리 능선에도 텐트촌이 있지만 이곳 연평산 아래에도 텐트들이... 조망 좋은 곳임을 알 수 있다.  

 

연평산 오르다 말고 뒤돌아 본 모습.

 

 

 

연평산을 오르며 돌아본 덕물산. 이쪽 해변은 모래가 붉다.

 

조망이 아름다워 자꾸 돌아보게 된다. 코끼리 바위가 보이나 지금은 바닷물에 잠겨있다. 

 

코끼리 바위를 당겨본 모습.

 

 

 

연평산을 오르는 일행들.

 

잠시 가파른 능선을 오르는 일행들. 

 

올라갈 수록 더 아름다운 모습. 

 

 

 

 

가파른 바위틈을 비집고 오르는 일행들.

 

 

 

연평산에서 바라본 덕물산.

 

 

연평산에서 바라본 굴업도, 좌측으로 덕물산이 보인다.

 

연평산 정상.

 

연평산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조망.

 

 

 

풍광이 아름다워 마냥 있고 싶은 연평산.

 

이렇게 멋진 풍경을 바라볼 수 있게 좋은 날씨를 만들어 주신 조물주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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