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첫 산행하며 생애 처음 나무에서 농익어 떨어진 파란 열매 다래를 처음 줏어 먹어본 추억이 있고,
8년전(2006.06.27 ) 두 번째 산행 때는 안개만 보고 온 기억이 있는 산이다,
산행 길이를 길게 잡았다 하산 코스에 물이 없어 계곡이 있는 코스로 변경하느라 산행 길이가 짧아졌다.
처음부터 가파르게 치고 올라가야하는 등로에 다리가 몹씨 힘들어 한다.
정상석은 두 곳에 있는데 930m 높이의 봉우리엔 원주에서, 좀 더 높은 945m 봉우리엔 제천에서 세워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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