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行 寫眞

충주, 제천 월악산 영봉(1094m)

opal* 2014. 10. 28. 22:00



작년 봄(2013.03.12) 다녀오며 언제 또 정상엘 오를 수 있을까 싶어 일부러 정상엘 올랐었는데 1년 만에 다시 찾게 되었다.


4~50대 젊은이들은 1진으로 송계 2교부터 산행시작하여 업다운이 심한 하봉 중봉을 거쳐 영봉으로,
2진은 신륵사 입구에서 산행 시작, 친구 한 명 불러내 2진으로 걸었다.

1진으로 오른 등산로가 무척 힘들다고 했는데 계단이 놓여져 수월했다고 하고,
우리가 딛었던 2진 코스도 계단이 많이 설치되고,
정상도 전보다 넓게 만들어 놓아 충주호를 배경으로 사진 찍히기 편하게 변해 1년 전 왔을 때 보다 많이 다른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