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일주 준비사항 안내입니다
■ 만나는 장소와 시간
인천공항 미팅시간은 9월 24일 오전 7시이며, 미팅장소는 인천공항 3층 B의 18번 카운터 앞 무심재 푯말입니다.
항공 출발시각은 대한항공 KE073편 09시45분 입니다.
도착시각은 대한항공 KE074편 10월 04일 15시10분 입니다.
■ 세면도구와 기타
치약, 칫솔, 면도기, 객실용 슬리퍼 , 예민하신 분은 샴푸, 로션,
헤어컨디셔너, 바디샤워젤 등 따로 준비하십시오.
캐나다는 일회용품 사용을 환경보호 차원에서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호텔에 따라 샴푸, 린스, 샤워젤을 하나로 사용합니다.
헤어드라이어는 호텔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빗은 따로 준비하세요.
휴대용 우산, 모자, 선글라스, 수영복, 호텔객실용 슬리퍼도 필요합니다.
■ 현지날씨와 복장
예상기온은 8도-22도 이지만 날씨가 흐리거나 바람이 불면 체감온도가 더 낮아지니
체온 조절할 수 있는 점퍼와 스웨터 그리고 나머지는 봄가을 옷으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호텔에 대부분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가 있습니다. 이용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수영복 준비하십시오.
트레킹 일정이 있습니다. 전문적인 등산장비나 등산화는 필요 없지만, 트레킹화나 운동화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평탄한 숲속길을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
■ 환전
환전은 캐나다달러로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환전은 최소로 하시고 카드 사용을 권장합니다.
1달라 지폐를 팁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Room maid 팁으로 각 방당 US $1 를 방에 남겨주세요.
■ 카드 사용
International 카드(VISA/MASTER/AMEX등) 통용가능하나,
유럽은 PIN number(비밀번호) 입력을 하기도 하므로
비밀번호 불확실하신 분들은 은행에서 미리 체크해 주세요
- 카드사에 따라 해외카드사용총액의 1% 가 카드사 핸드링 챠지로 추가될 수 있습니다
* BC 카드는 국내사용만 되는 카드입니다 (BC VISA, BC MASTER 로 되어있어야 국제적으로 사용가능합니다.)
■ 상비약 준비
평소 복용하시는 약 및 상비약 고혈압약 등을 복용하시는 분들은 잘 챙겨주십시오.
참고로 현지에서는 의사처방전 없이는 약국에서 약을 구매할 수 없습니다.
소화제, 지사제, 감기약, 변비약, 진통제, 멀미약, 비타민, 1회용 밴드 등 준비하면 좋습니다.
■전기
카나다는 전압이 110V로 콘센트 모양이 우리와 달라 전자 제품 사용시, 멀티 어뎁터를 반드시 준비하셔야 합니다.
■ 개인물품 기내 반입 조건
100ml 이상의 액체류(스킨, 로션, 치약, 헤어젤, 물 등)는 반입불가이며,
탁송하는 짐에 넣어서 탁송. 건전지는 수화물에 넣어서 부칠 수 없으므로 기내로 들고 타야 합니다.
100ml 미만의 액체류는 가로 세로 20X20 Cm 사이즈
지퍼락에 넣어서 기내반입 가능하며 총 1리터가 넘으면 안됩니다.
면세품의 경우, 면세품 영수증과 상품이 봉인 뜯지 않은채로 기내 반입하셔야 함
■ 식사와 음식
음식도 문화이기에 가급적 현지식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일정은 현지식과 뷔페식, 한식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음식물 가져오지 않아도 충분히 식사에 불편함은 없으리라 생각되지만
한식을 좋아하시는 분은 멸치볶음, 고추장, 김 등
가급적 냄새가 안 나는 식품을 준비하시고 (꼭 김치가 필요하신 분은 반드시
볶음김치를 소량 준비하여 주십시오, 그냥 김치는 터질 수 있고 냄새가 심합니다)
컵라면이나 커피믹스를 가져오실 경우 호텔객실에 따라 포트가 없으므로
룸 서비스를 이용해 뜨거운 물을 주문하시고 소정의 팁을 (1$ - 2$ 정도) 주시면 됩니다
* 김치, 쥐포 , 마른 오징어 등은 냄새가 심하니 가져오지 마십시오.
■ 기타 준비물
손목시계 반드시 착용해 주세요. (시차 13시간 - 한국보다 늦습니다)
디지털 카메라 배터리 및 메모리칩 용량 등 확인, 충전기 준비
■ 면세점 이용
여권 지참하시고, 편명 KE073편 09:45 토론토향발만 메모하시면 됩니다.
- 국내에 반입하는 면세품은 US$ 600 까지만 면세됩니다.
■ 여행비 잔액 입금 부탁드립니다.
입금계좌 신한은행 100-029-833696 무심재투어
항공권 카드결제 하신 분은 결제금액 제외한 나머지 비용 입금하시면 됩니다.
■ 더 필요한 사항과 현지날씨는 출발 2-3일 전에 이광수 부장이 전화 안내합니다.
이광수 부장 010-33597-**13
생애 최고의 단풍여행, 캐나다 메이플 로드 11일
메이플로드는 여행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토론토, 킹스턴,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으로 이어지는
800킬로미터의 아름다운 가도를 메이플로드라 하지만 이 길을 처음부터 메이플로드라 부른 것은 아니다.
유럽에서 신대륙을 찾아온 사람들의 개척지가 만들어지면서
마을을 이어주는 길이 생겼고,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이 길을 사람들은 ‘역사유산의 길’이라고 불렀다.
그러던 것이 언제부턴가 메이플로드라는 낭만적인 이름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
이유는 세계에서 찾아보기 힘들 만큼 단풍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어
가을이면 오색 단풍의 향연이 신비로운 세계를 펼쳐내기 때문이다.
메이플로드의 단풍은 9월 중순부터 물들기 시작, 10월 초순에 절정을 이루는데
단풍나무, 포플러, 너도밤나무, 연밥피나무, 자작나무 등이 어우러져
푸른 호수와 청명한 가을햇살 아래 그 색체미가 황홀할 정도이다.
여정은 세계 제7대 자연경관으로 꼽힌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시작하여
부 해안선을 따라 북상하는 일정이 가장 선호하는 코스이다.
그 길을 따라 흐르다 보면 영국풍의 작은 도시 킹스턴과중세 프랑스의 한 도시에 들어선 듯 한 느낌을 전해주는 퀘벡,
북미의 파리라고 일컬어지는 몬트리올, 빅토리아 여왕에 의해 캐나다의 심장부로 선정된 오타와 등
중세풍의 건축과 현대의 건축이 잘 조화된 도시들을 경유하게 되어
자연의 풍경들과 어우러진 다양한 볼거리가 여행의 감동을 더해준다.
그중에서도 미국과의 경계에 위치한 세인트로렌스 강에 떠 있는 천섬은
유람선을 타고 호수를 누비며 색다르게 단풍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섬 안에는 다양한 모습의 별장과 정원들이 꾸며져 있어
세계의 이름난 부호들의 작은 왕국을 보는 듯하다.
로렌시아 고원의 숲을 따라 가는 길이 그림 같은 몽트랑 블랑은
불타오는 듯한 가을 산을 만끽하기엔 그만인 곳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산정에서 바라보면 마치 단풍의 바다 위에 올라선 느낌이다.
하지만 이번 일정의 하이라이트는 알곤퀸에서의 시간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 단체 여행객들에게는 아직 낯선 지역이기도 한 이곳은 캐나다 최고의 야생공원이자
1893년부터 공인된 가장 오래된 자연 공원이다.
그 크기가 우리나라 충청도 면적과 비슷한 정도인데 공원 내에는 2400개의 호수와
1200Km의 강이 흐르고 사슴, 곰, 늑대, 여우 등이 서식하고 있어 대자연의 면모흘 갖추고 있다.
문명의 흔적이곤 찾아볼 수 없고 호수, 숲, 강, 계곡 등으로 채우져 있어
태고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 숲속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걷는 하이킹은
원시림 속의 자연인이 된듯 황홀한 기분을 느끼레 해준다.
옥스팅 호숫가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새벽녘 안개 속에서 깨어나는 호수 풍경을 바라보는 시간은
생애 최고의 단풍여행의 마침표로는 더랗 나위 없다.
여행 안내
일시: 2016년 9월 24일(토)-10월 4일(화) 11일
여행지: 토론토, 킹스턴, 퀘벡, 몬트리올, 몽트랑블랑, 오타와, 알곤퀸, 나이이가라 등
인원: 20명(선착순 마감)
회비: 430만원(유류할증료, 공동경비 등 일체비용 포함)
♣여행상품 소개♣
1. 캐나다의 상징인 메이플 단풍이 가장 좋은 시기에 맞추어
메이플 로드를 완벽하게 진행하는 단독 일정
2. 토론토 직항하는 대한항공 국적기 이용.
3, 패키지 품격 상품보다 업그레이드된 준특급 이상의 체인 호텔에서 숙박
(나이아가라에서는 폭포 전망할 수 있는 방으로 배정되며,
알곤퀸 공원에서는 지역 특성상 1급 호텔에서 숙박)
4, 최고의 스테이크 전문점 THE KEG(몬트리올과 토론토에서 2회 제공),
현지인들에게 사랑 받는 만다린 부페, 호텔식 부페 등을 제공
5, 쾌적한 장거리 이동을 위해 20여명 안팎의 인원으로 56인승 대형버스 이용.
6, 모든 관광지는 내부 입장을 원칙으로 하며 쇼핑센터는 2회 방문.
7. 모든 선택관광(USD 200 상당의 나이아가라 헬기투어, 몽모렌시 폭포 케이블카) 포함,
공동경비 등 추가경비 진행 없음.
◆퀘벡과 몬트리올◆
▶'북미의 파리'로 불리우는 몬트리올
▶몽모렌시 폭포 케이블카를 타고 낙차가 83m로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높은 몽모렌시 폭포
▶UNESCO 세계 문화유산도시 퀘벡 구시가지
◆몽트랑블랑◆
▶캐나다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마을 몽트랑블랑에서 숙박하며 여유로운 산책시간
▶누구나 즐길수 있는 단풍길 트레킹과, 케이블카 이용 산정상 단풍의 절경을 감상
◆오타와와 킹스턴◆
▶캐나다의 수도이자 행정도시인 오타와 시내관광
▶계절마다 색깔을 달리하는 킹스턴의 천섬 유람선 Thousand Islands Cruise에 탑승
◆알곤퀸 공원◆
▶수많은 호수와 단풍이 조화를 이룬 알곤퀸 공원에서 숙박
▶가벼운 트레킹과 전망대에 올라 형형색색 단풍의 세계에 흠뻑 빠져 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나이아가라폭포를 전망할 수 있는 falls view에서 숙박
▶세계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혼블로어 탑승
▶나이아가라폭포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헬기 투어
▶유럽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나이아가라 온더레이크
♣지역별 호텔♣
▶킹스턴 DELTA KINGSTON
http://www.marriott.com/hotels/travel/ygkdk-delta-kingston-waterfront-hotel/
▶퀘벡 HILTON QUEBEC
http://www3.hilton.com/en/hotels/quebec/hilton-quebec-YQBHIHH/index.html
▶몬트리올 LE SHERATON CENTRE MONTREAL
http://www.sheratoncentremontreal.com/
▶몽트랑블랑 LE WESTINE RESORT & SPA
http://www.westintremblant.com/
▶오타와 LORD ELGIN
http://lordelginhotel.ca/
▶알곤퀸 COMFORT INN HUNTSVILLE
http://www.huntsvillecomfortinn.com/
▶나이아가라 SHERATON on THE FALLS FALLS VIEW
https://www.sheratononthefalls.com/
▶토론토 SHERATON TORONTO AIRPORT
http://www.sheratontorontoairport.com/
현지 사정으로 인하여 동급의 호텔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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