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

캐나다 여행 3 day,퀘백

opal* 2016. 9. 26. 21:00

아래 토막 글들은 가이드 설명 요약,   

퀘백 1608년  산들바람 동상,  강폭이 좁아지는곳
북미 첫 셍당  노틀담, 북미 최초 석조성당  루이14세동상

 

자유시간 후 오후에 새 버스 옴(오전에 타던 버스, 안에서 나는 연료 냄새로 바꿔달라 했음)

몽모렌시 폭포, 퀘백 항구  크루즈선 몬트리올까지는 버스로 이동.
몬트리올ㅡ 캐나다에서 두 번째 큰 항구,  강건너 보이는 섬  메이플 시럽 생산.

폭포 ㅡ 철분이 많아 엷은 커피색,  나이아가라 높이 55~56m 높이,  몽모 83,  저녁식사 그리스 스타일 갈릭 슾 메인

 

39/26(월)  일정(퀘백)

 

호텔 조식 후

퀘벡 외곽지역에 위치한 몽모렌시 폭포 감상

낙차가 83m로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높은 몽모렌시 폭포 케이블카 탑승 관광

퀘백 구시가지[UNESCO 세계 문화유산도시] 관광

어퍼타운 (Upper Town)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샤토 프롱트낙 호텔

세인트 로렌스 강의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더프린테라스

화가들의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화가의 거리

350년의 역사를 지닌 아름다운 금빛 장식의 노틀담 성당, 다름광장

로워타운 (Lower Town)

옛 인디언들의 물물 교역 장소이며, 퀘벡의 발상지인 로얄 광장

북미 최초의 석조 교회인 승리의 교회 등

석식 후 호텔 휴식

 

 

 

 

 

 

 

 Quebec
퀘벡은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유럽인 정착지 중 한 곳으로,
미국과 캐나다를 통틀어 구도심의 성벽이 아직까지 잘 보존되어있는 유일한 도시이기도 하다.
1535년, 프랑스의 탐험가인 자크 카르티에가 1536년 봄에 프랑스로 돌아가기 전에 이곳에 성벽을 쌓았다.
이후 카르티에는 1541년에 이곳에 정착지를 세울 목표를 두고 돌아왔으나
원주민들의 강한 반발과 상당히 추운 날씨로 일 년 만에 손을 떼어야 했다.


1608년 7월 3일, 프랑스의 탐험가이자 외교관인 새뮤엘 드 샹플랭이
세인트 로렌스 강(Saint Lawrence River, 캐나다에서 3번째로 긴 강)에 이로쿼이족이 버려둔
정착지인 스타다코나에 퀘벡이라는 정착지를 건설하였다.
1629년 영국이 차지했다가 곧 다시 프랑스에 넘어가는 등 여러 차례 영국과 프랑스 간에 쟁탈전이 벌어졌다.
그 사이 이 곳은 프랑스의 북아메리카 식민지인 뉴프랑스의 행정 중심지로 발전하였으나,
1763년 파리 조약으로 정식으로 영국령이 되었다.
그 후로도 프랑스인은 프랑스어 사용과 관습 유지를 인정받았으나, 영국계와의 대립이 심했다.

프랑스 지배가 끝난 1763년에 다다라서는 퀘벡은 인구 8천 명의 마을로 성장하였으며
이곳의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성벽과 저택은 근처에 있는 생장과 생로쉬의 판자촌과 대비를 이루었다.
퀘벡은 도시풍이 감도는 작은 식민지 도시였지만 주변 시골 경치와 잘 어우러졌으며
인근 주민들은 잉여 농산물과 장작을 프랑스에 거래하기도 하였다


1840년, 캐나다 주가 생긴 이후로, 퀘벡은 킹스턴, 몬트리올, 토론토 및 오타와와 더불어 주도의 역할을 맡게 되었고
1867년, 오타와가 캐나다 연방의 수도가 되었다. 연방제 국가 건설을 위한 퀘벡 회담과 캐나다 회담이 이곳에서 열렸다.

캐나다 연방이 결성된 지 6년이 지난 1872년, 캐나다 총독인 더퍼린 경이 퀘벡 성채 안에 관저를 짓기로 하였고
영국계 장교들의 도움으로 총독 관저가 지어졌다. 더퍼린 경이 퀘벡에 온 이후, 이 도시를 관광 도시로 변모하고자 하였다.
더퍼린 경은 성채를 온전히 보존하고 벽을 재건하였으며 성 문을 확장하고 더퍼린 경의 이름을 딴 테라스를 지을 것을 지시하였다.

19세기와 20세기 내내 퀘벡은 영국 등지에서 북미에 정착하려는 이민자들의 주요 목적지였으며,
1830년대에 퀘벡 시는 연간 3만 명의 이민자를 받게 되었으며 3분의 2는 아일랜드인이였다.

 

퀘벡(프랑스어: Québec 케베크, 영어: Quebec)은 캐나다 퀘벡주의 주도이다.
퀘벡 주 카피탈나시오날 행정 지역의 중심 도시로, 퀘벡 주의회와 같은 주요 기관이 자리잡고 있다.
2016년 기준 퀘벡 시의 인구는 53만 2천여 명이고[1] 광역 인구는 80만 명으로
퀘벡 주에서 몬트리올 다음으로 가장 큰 도시이기도 하다.

세인트로렌스 강 하구에 강폭이 갑자기 좁아지는 지점에 위치하며, 퀘벡이라는 지명은 알곤킨 언어로는 "강이 좁아지는 곳"을 뜻한다.
퀘벡은 1608년에 프랑스 탐험가인 사무엘 드 샹플랭이 이곳에 정착지를 세운 이후로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 이다. 
퀘벡 구도심을 둘러싸고 있는 성벽은 미국과 캐나다를 통틀어 도시에 남아있는 유일한 성벽으로
1985년에는 구도심 지역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불어권 아메리카 대륙의 핵심 도시로 퀘벡 시는 퀘벡 주 동부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이자
캐나다 주요 도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유럽의 정착지 중 한 곳으로, 1608년에 세워졌다.
퀘벡은 프랑스령인 누벨프랑스 및 영국령 로어캐나다의 식민지 수도이기도 하였으며
짧은 기간동안 통합 캐나다의 수도로 '오래된 수도' 라고 불리기도 한다.

 2011년, 퀘벡 항은 캐나다에서 밴쿠버 다음으로 두 번째로 가장 많은 화물을 처리하는 항구이다.  

 

 

 퀘백 주기.

 

 

 

 

 

 

 

 

 

 

 

 

 

 

 

 

 

 

 

 

 

 

 

 

 

 

 

 

 

 

 

 

 

 

 

 

 

 

 

 

 

 

 

 

 

 

 

 

 

 

 

 

 

 

 

 

 

북미 첫 셍당  노틀담,  북미 최초 석조성당  루이14세동상

 

 

 

 

 

 

 

 

누워 켸신분 - 라발주교.

 

 

 

 

 

 

 

 

 

 

 

 

 

 

 

 

 

 

 

 

 

 

 

 

 

 

 

 

 

 

 

 

 

 

 

 

 

 

 

 

 

 

 

 

 

 

 

 

 

 

 

 

 

 

 

 

 

 

 

 

 

 

 

 

 

 

 

 

 

 

 

 

 

 

 

 

 점심 식사 후 마차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