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청포도, 방배동

opal* 2019. 8. 8. 21:01


봄부터 매월 야외로 다니며 만나다 지난달과 이달엔 너무 더워 시내에서 만나고,  

시원한 곳에서 점심식사와 영화관람으로 끝냈다.




"날씨가 더우니 시원한 초계국수 먹자" 했더니 "더운음식으로 이열치열 하겠다"는 청개구리들.


혼자서만 초계국수 먹겠다고 시켜 한 저분씩 나누어 주니 맛있다며 냠냠.


달달한 디져트.


식사 끝내고 냉방 잘된 영화관에서 영화 감상,

<수영장으로 간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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