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파 4월부터 석달을 불참하신 P형님께서
더운 여름 잘 이겨내라고 여름 보양식 민어탕 사주심.
식사 후 커피 마시며 올 가을엔 여행 한 번 가자는 얘기 거론,
앉은 자리에서 제주도로 전화 통화하여 바로 호텔 예약.
집 나가면 고생인데도 여행 얘기만 나오면 맘 설레고 기다려져 신난다.
다른 날은 저녁까지 먹고 헤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은 각자 바쁘다고 일찍 헤어지며 업무차 일산으로 가는 길에 집까지 태워다줘 일찍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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