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줄어드는 듯하던 코로나19, 이테원 클럽에서 다시 번지기 시작하여
안나오겠다는 3명은 불참하고, 5명이 분당에서 만나 차로 수지까지 이동,
산자락 중턱에 자리잡은 조망좋은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으로 거나하게 배 채우고,
다시 고기리로 자리를 옮겨 자연 속에 자리한 카페에서 커피 나눈 후 귀가.
오늘은 올해 傘壽를 맞이하는 한 친구 남편이 한 턱 내시어 분위기 좋은 곳에서 근사하게 대접 받은 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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