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8일)만 해도 같이 만나 점심 먹었던 동생이 아프다며 그제(8/11) 응급실 행, 어제(8/12)는 집으로 가서 도와주고,
오늘(8/13, 목)은 먹골에서 친구들 모임이 있어 외출, 이래 저래 계속 바쁘게 지내고 있다.
저녁 늦은 시간에 동생과 통화 하느라 자정이 훌쩍 지났다.
이열치열 음식으로 오래 간만에 메기 매운탕 먹고,
추위를 느낄만큼 시원한 실내에서 달달한 커피로 후식.
시원한 곳에서 커피마시며 한동안 수다 떨고 나와 장미공원 좀 걷자 했더니
후덥지근 덥기도 하고, 다리 아프다며 돌아가자는 친구가 많아 할 수 없이 귀가 행.
모처럼 나가 걸음도 못걸어 보고 돌아오자니 좀...
아래 사진은 오늘 수원 노송지대(지지대 고개)에서 찍었다고 보내온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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