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문화,여행)

여행) 고흥 편백 숲

opal* 2022. 6. 6. 23:26

출발 전 비 약간,  출발 15명,  일정 소개 : 첫날(6일) 고흥, 연홍도. 녹동에서 1박, 내일(7일) 거문도 백도.
처음에 거문도와 백도라고 들어 섬만 가는 줄 알고 일정표를 보지않아
고흥은 전혀 생각도 없이 출발 했으니 본인의 불찰,  얼마되지 않은  5년 전 3박 4일로 다녀왔기 때문이다.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아침식사 대용 떡과 물은 휴게소(탄천)에서 먹고,   
전남도 들어서니 죄측으로 지리산이 보이는데 꼭대기엔 구름이 광대하게 걸쳐있다. 

 

남순천 톨게이트와 벌교대교 지나고 ,고흥 톨게이트 지나 근처에서  돼지갈비 쌈밥 점심식사, 

 

점심식사 후 고흥 특산물 판매장에서 유자청과 유자빵 등 구매.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도착.
5년전(2017.9) 왔을 땐 들리지 않았던 팔영산 남쪽 편백숲.
코스는 본인의 체력에 맞게 자유 산책.
많은 사람들은 가이드와 짧은 코스 택해 다른길로 가고, 우리 세 명은 좀 더 길게 걷기로.
편백 숲에 들어서니 11년 전(2011. 9. 6) 장성 축령산 편백 숲에, 장흥 편백 숲에 갔던 생각이 떠오르기도...
몬짓재 전망대.
몬짓재 전망대 위에서 바라본 남쪽, 멀리 바다도 보인다.
위 모습을 Zoom in~
몬짓재 전망대 위에서 바라본 북쪽.

 

 

 

해먹에서의 즐거운 한 때.

 

팔영산 지도를 보니 5년 전(2017.9) 혼자서 팔영산에 올라 여덟 봉우리 다 오르며 여수 앞바다 내려다 보던 생각이...
편백숲에서 나와 연홍도로 향해 소록대교와 거금대교를 건넌다.

연홍도행 배를 타기 위해 신양 선착장 도착.

이어지는 연홍도(섬여행) 사진은 다음 Page에 계속.  
저녁 식사는 연홍도 다녀와 녹동에서 자유식 저녁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