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kakaocdn.net/dn/EjvW8/btrU1Okj7S5/CnnckaUkffKPKJoVIU3Ib1/img.jpg)
또 한 해가 밝았습니다.
어제 오후엔 정서진으로 달려가
지난해의 마지막 일몰을
담았습니다
그날이 그날인 매일의 연속이지만
새해라는 또 다른 시작은
무언가 새로운 마음의 변화와
각오를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겠죠?
언젠가 새해 아침
떡국 먹으며
"올 한 해 아프지 않기를
바란다"는 글을 남기고
아프지 않기 위해 관심 가졌듯
올 한 해도
잘 걸을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사에 갇힌 날 (0) | 2023.01.07 |
---|---|
오후 외출 (0) | 2023.01.04 |
정서진 (0) | 2022.12.31 |
잔설에 미끄러진 산책길 (0) | 2022.12.30 |
아침을 여는 축복의 기도 (0) | 2022.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