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정서진

opal* 2022. 12. 31. 22:38

날마다 똑같은 현상의 일출 일몰 이건만 뭔가 하루 쯤 다르고 싶은 마음에
시간적 여유가 있어 오전에 장봉도부터 들린 후 오후 정서진으로.

멀리 위치한 정동진이나 정남진은 몇 번씩 다녀왔지만,
정작 가까이 있는 정서진은 차일피일 미루다 오늘이 첫 방문.

풍력발전기 아래 보이는 높은 곳은 영종대교 휴게소.
정서진 광장
영종대교와 썰물 상태
영종대교 아래 갯펄
긴 철책을 따라 많은 인파가 몰린 정서진
파노라마로 한 컷
2022년 마지막날의 햇님 아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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