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12(금)
"남편이 2024년부터는 며느리 데리고 다니는 동창모임 참석하지 말라" 고 했다며 한 친구 불참 외 7명 참석.
낮 친구들 모임엔 삼계탕, 먹다 먹다 다 못먹어 반은 남기고,
"원님 덕에 나팔 분다"고 저녁엔 군 입대 할 손자를 위해, 아들은 맥주 한 캔, 엄마는 전에 마시다 남은 복분자로 둘이서만 반주를, 온 식구가 둘러 앉아 킹클랩과 방어회 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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