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08(금)
계절이 계절 인지라 북쪽으로 간 사람 한테선 눈 사진이 날아오고, 남쪽으로 간 사람 한테선 꽃 사진이 날아와 대조를 이룬다.
이번엔 지난 달 막내딸 결혼시킨 친구가 한 턱, 점심 맛있게 잘먹고 커피와 팥빙수까지, "나온김에 영화보러 가자" 했더니 집에 가기 바쁘다며 모두들 달아나기에 혼자서 영화 한 편('파묘') 감상 후 귀가.
퇴근시간도 아니건만 지하철 급행은 언제나 지옥철,
무탈하게 지낸 하루에 감사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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