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12(수) 정월 대보름
예전엔 새벽에 부럼 깨물며 더위 팔고, 아침엔 흰쌀밥과 김 반찬 먹던 정월 대보름 풍습,
아버지가 하시던 대로 견과류을 사들고 온 아들, 껍질까지 까 주기에 먹기만 했다.
저녁엔 둥글게 떠오르는 보름달 보며 소원 빌어야 하는데 종일 찌프리고 가끔 눈발이 날려 보름달은 보지 못했으나 마음으로는 늘 가족 건강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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