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2년이 채 안된 재작년 ,
생애 처음 산악회를 쫓아 가 보던 날, 산악회의 첫 산행이 노인봉 산행이었다.
일부러 그 날과 같은 옷을 입었다.
내려딛는 소금강 계곡은 왜 그리 길던지... 무려 9km, 지루했다는 기억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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