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에 있는 백운산 산행날.
날씨가 넘넘 좋아 가시거리가 끝없이... 세상이 온통 푸르던 날에.
백운산 정상에서 Driver로 shot 한방 날리면
천왕봉으로 on green, 아님 hole in one 될것 같은 기분이...
백운산에서 바라본 지리산 천왕봉은 구름 위로 솟아 있다.
산이 높아 구름 위로 지리산 능선이 다 조망되는 백운산에서.
'처서'라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가 이렇게 다른 것인줄 아직 모르고 살았나 보다.
'山行 寫眞'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왕산의 두 번째 산행. (0) | 2005.09.27 |
---|---|
비오는 날의 문수산 산행. (0) | 2005.09.13 |
관악산 산행. (0) | 2005.08.20 |
길을 잃어 헤멨어도 즐거웠던 상장능선. (0) | 2005.08.13 |
황장산.(일명 작성산). (0) | 2005.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