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두위봉 06:00. 오랜만의 늦은 출발시간이라서 확인 후 나섰던 아침이다. 08:10. 제천휴게소에 들러 잠시 쉬고 제천IC를 빠져나가 한적한 곳을 시원스레 달리다가 계곡 옆에 보도블럭 포장 길로 들어선다. 09:50. 단곡 천 입구에 도착. 차에서 내려 하얀 자갈길 언덕을 오른 후 등산로 입구(두위봉 2.75km).. 山行 日記 200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