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11(금) 노벨 문학상 청포도 모임날(대공원)인데 해야 할 일이 있어 불참했다. 지난 달(백일제)에 이어 두 번째. 우리나라 작가가 을 받았다. 한국 문화의 글로벌 시대가 오래 지속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십 여년 전, 전남 장흥에 다녀오며 도로 변에 아래로 내려 쓰인 간판 "해산토굴"을 본 일이 있다. 2016년 ‘채식주의자’로 ‘맨 부커상’을 수상하고 이번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의 아버지인 한승원 작가의 집필실 이다. 이렇듯 한강(1970.11.27, 광주) 작가는 작가 가족 이다.아래 내용은 다른 기사 내용을 옮긴다.스웨덴 한림원은 10일 저녁 8시(한국시각)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한국 작가 한강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역사적 상처에 직면하고 인간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