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대의 하루 늘, 언제나 그랬듯 북한산은 오늘도 나홀로 산행. 그름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바람이 심하게 불고 가시거리가 길어 조망 좋은 하루. 점심식사 후 출발하느라 하산시간도 늦어졌다. 한 장 한 장 찍힌 사진,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부탁하느라 찍어준 사람이 모두 다르다, 잘못 누른 줄 알고 다시 한 번 더 .. 山行 寫眞 2007.07.14
소백산 산행 오늘은 온전히 타인의 카메라에 찍히느라 풍경사진이 없다. 분신처럼 달고 다니던 카메라를 잃었다, 잃은게 아니고 깜빡 잊었다. 들고나온다고 잠시 선반에 놓았었는데... 휴게소(문막)를 벗어나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 안에서 생각이 나 전화를 걸어보니 없단다. 山行 寫眞 2007.05.22
남해 금산과 보리암 한려해상 국립공원 중 유일한 산악 공원인 금산(681m), 3, 4월은 산불조심기간, 국립공원은 입산금지 된 곳이 많은데 금산도 탐방로를 여기 저기 막아 놓아 골고루 다닐 수가 없다. 수려한 자연 경관의 기암들은 각 각 명칭이 붙어있어 38경 이라 했으니 여기에 올린 사진은 살짝 맛보기? 정도다. 이 외에.. 山行 寫眞 2007.04.10
계방산 산행 이승복 생가 하산을 다 마칠 무렵 아이젠이 불펀하다며 제거하고 내려딛다 미끄러져 골절상을 입었으니, 겨울산행은 차에 타는 순간까지 방심은 금물이다. 山行 寫眞 2007.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