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입암산 入冬 날 아침, 11:00, 도착 시간이 늦어 들머리를 남창골에서 입암 매표소로 바꿨다. 사진에 보이는 우측 삼성산과 좌측 오봉산 사이 골짜기에 입암 매표소가 있다. 물도 흐르지 않는 계곡을 따라 완만한 경사도를 오른다. 오솔길이 갈 수록 넓어진다. 장성재에서 우측으로. 10분 쯤 후에 다시 만나는 갈.. 山行 寫眞 2007.11.08
주왕산 산행 주왕산 산행 세 번째, 절골 들머리에서 올라 가메봉을 거쳐 주왕산 정상을 밟을 생각이었으나 도착 시간이 너무 늦어 종주산행 포기. 가메봉과 전기가 안 들어가는 내원마을은 이번에도 또 못 갔다. 절골 입구. 하차 했으나 시간이 늦어 가메봉 포기하고 대전사 앞으로 방향을 바꿨다. 대전사 입구, 원.. 山行 寫眞 2007.11.01
설악산, 여유로운 단풍 산행 백두대간 종주 마지막(향로봉) 날을 앞두고 오래 쉬고 있을 수 없어 피로하지 않을 水曜 山行에 참석. 산행 보다 관광 목적 참석한 사람이 더 많아 설악동에 하차하여 각자 원점 회귀 산행. 설악산은 이달에만 세 번째. 케이블카 타본지 20년도 더 지났으니 권금성에 올라 화채능선이나 감.. 山行 寫眞 2007.10.24
설악산, 대청봉과 천불동 계곡의 단풍 06:00. 대청봉에서, 많은 등산객으로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오색에서 대청봉까지 세시간 반 소요. 백두대간 종주 팀 공룡 능선 산행에 합세. 지난 번 대간 종주 때 대청봉엘 안 거쳤기에, 천불동 계곡도 첫 미팅이라 일부러 찾았다. 집에 있으면 코골이가 한창 일 새벽 두 시, 종주 팀 1진이 .. 山行 寫眞 2007.10.14
반야봉과 뱀사골 들머리 - 성삼재, 날머리 - 뱀사골 부운리. 노고단에서 바라본 천왕봉. 노고단에서 바라본 만복대. 반야봉 가는 등산로. 새로 단장을 해 놓았으나 얼마나 유지 될지... 서서히 물들기 시작하는 지리산. 단풍나무 잎 끝에 붉은색 물감이... 언제 정비해 놓은 것일까? 이 등산로는... 돌과 흙은 모두 없어지.. 山行 寫眞 2007.10.11
설악, 용아장성릉 한계령 - 01:30. 서북능선 - 02:45. 끝청 - 04:50. 끝청 갈림길 - 5;30. 소청 - 05:45. 소청 대피소 - 06:00. <아침 식사> 봉정암 - 06:35. 수렴 산장 - 13:50. 백담사 - 16:00. <산행 소요시간 14시간.> 안개 속 미로 같은 등산로의 진흙탕물을 튀기며 밤새 걸어 바지와 구두가 억망진창. 한계령에서 01시 반 출발, 봉정.. 山行 寫眞 2007.10.03
백운대~보국문 오늘도 역시 나홀로 산행. 북한산 정상 백운대에 올랐다 보국문 방향으로 하산. 성곽따라 걷다 보면 만나는 동장대. 산성 주능선이 한 눈에 조망되는 곳이다. 대동문. 오랫만에 와본 보국문. 산성게곡으로 내려딛다 보면 만나는 중성문. 山行 寫眞 2007.09.28
의상봉 ~ 대남문(2) 혼자서 여유롭게 걷다보니 사진도 많이 찍게되고, 사진이 많다 보니 두 폴더에 나누어 올리게 된다. 작은 사이즈(460픽셀)로 20장만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나월봉을 오르며 바라본 나한봉. 돌아본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나월봉. 나한봉 오르기. 문수봉에서 비봉으로 연결되는 능선. 나한봉에서 돌아.. 山行 寫眞 2007.09.22
의상봉 코스(1) 오늘도 혼자서 북한산을 찾았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의상봉(503m). 주차 후 30분쯤 오르니 주차장이 발 아래로 보인다. 45분쯤 지나 밧줄 잡고 오르기 시작. 다리 길이가 짧아 발 올려놓기 힘든 쇠고리 받침대. 밧줄과 쇠줄을 잡으며 오르다 보니 힘이 들어 설악산 용아장성릉 산행 신청해 놓은 것이 걱정.. 山行 寫眞 2007.09.22
오봉산 산행 무슨무슨 연맹에서 산악대회 개최, 오봉산을 향해 버스 여러 대가 달리니 휴게소나 배후령 들머리나 많은 인파로 정신이 없다. 좁은 등산로에 산행 중에도 계속 밀려 다니니 산행인지 놀러 온건지 구별이 어려울 정도다. 출발 할 때의 상큼한 하늘 모습. 남쪽엔 11호 태풍 'NARI' 가 온다고 했는데... 잦은.. 山行 寫眞 2007.09.16